베테랑이지만 심폐소생술은 처음이었다!
주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온 버스기사!
"누군가를 구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옥상에서 배관을 타고 내려왔다" -A씨
피해자는 60대 남성이었다.
친모 A씨의 사회 연령은 14세 수준으로 파악돼.
신변을 비관해 불을 냈으나, 직접 신고한 범인.
후덜덜.
도주치사 혐의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넘어져서 다쳤다며 아들을 감쌌다.
이태원 참사 대신 '사고' 표현을 고집했다.
이게 살인이 아니면, 뭐가 살인일까.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다” -용산소방서장
소방당국과 일선 소방관들은 경찰 수사가 행정안전부와 경찰 지휘부 등이 아닌 소방 쪽을 향하는 것에 반발하고 있다.
동료 119 신고했으나 회사 쪽서 취소 지시
회사가 사고 확인 후 119에 신고하기까지 10분이나 지체됐다.
기적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홍씨 가족을 기리는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제발 무사히 돌아오기를.
영웅이 영웅했다!!!!!